졸려…~.
회사 퇴직 하기로 결정 하고, 남들은 부러워 하는 삶(?)을 한달여 한거 같다.
매일 울려되던 장애문자 공해도 사라지고~~
자고.. 또 자고 잠에 빠져 ㅎㅎㅎㅎ.. 그 동안 못잔 잠 모두 자고 있는듯 하다 ;;;;
많이 정 들었던 회사인데~ 쩝.. 내 결정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~. 흐음..
암튼…
퇴직금 일부는 서버 두 대로 가져왔다. ㅋㅋ.. 빈방에.. 랜선 깔고.. 기계실(?) 비스므로 하게 ㅋ 서버 쌓아다 놓고 이것저것 밤마다 ㅡ.ㅡㅋ
(다른방에 있어서 소음은 안들리지만 담달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려나 ㅋㅋ. )
1년 동안 IDC에 서버 넣어 두었던 장비도 해지시키고.. 기계실(?)에 곧 합류 될거 같다.
블로그는 웹호스팅으로… 이전 시켰고.. ( 페이지 열리는거 보니 네임서버 변경 된거 같군.. ㅋ)
암튼.. 1U 장비 3대면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던 환경은 만들어질수 있을듯 ;;
SE… 직종이 나날이 안습으로 되어 가는거 같아서, 우울하기도 하지만 항상 좋을순 없는것이니.. 하고 생각 하기로 하자~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