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 출장
4박5일 일정으로 방콕에 다녀왔다.
참 재미 없는… 출장이였다.. 날씨 미적응 ㅎㅎㅎㅎ
어딜가나.. 퇴근시간은 교통 체증….
밤에 잠안와서리 혼자 호텔 주변 투어 ㅋㅋㅋ…
암생각 없이 가다보니 까르프가 있네 ;; 호텔앞 편의점에서 산 맥주가격하고 얼마나 차이
나려나 해서 들어가봤다. 근데.. 까르프. 세븐일레븐은 동남아 어딜가나 눈에 띄네 ;;
400~500원 정도 차이 났나… 암튼 왕복해서 지하철 네 정거장 거리를 걸어서다닌듯 .
숙소에 오니 잠 잘오는게.. ㅋㅋㅋ.. 잠안올땐 몸을 혹사 시키는게 최고인듯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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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바로 옆에 전자상가가 있길래 한바퀴 쉬익~. 용산과 비교꺼리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 ;;;
별로 손이 가지 않은 길거리 음식들 ㅋㅋㅋㅋㅋ
마지막날 호텔로비에서 픽업 차량 기다리다가… 픽업 하러 오기로 한시간이 19시..
뱅기 시간 새벽 01시15분 ㅡ.ㅡ;; 무선 잡힐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공항에 갔건만.. ㅋ
생각해보니 이륙전 2시간전 티켓팅 한다는거 ㅡ.ㅡ;;
인터넷이나 하며 시간때우기 하려는 계획은 ㅋㅋㅋㅋ 물거품…. 12시 넘어서까지 지루함
에 몸부림치다.. ㅋㅋㅋ 탐승하고 바로 꿈나라로… ㅋㅋㅋ
일어나니 아침 기내식.. 후 인천 도착..
인천에 오니 눈오네 ;; ㄷㄷㄷㄷ
날씨 미적응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