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가한 금요일 일상
노트북 A/S 맞기러 가야지 가야지 하다.. 한참 지난 후에야 드뎌 갔다왔다.
보증기간이 끝나서 얼마나 불르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..
보드는 어찌고저찌고 말을 했는데 잘은 기억안나고 마지막에 . 무상으로 해준다는 말에 솔깃 ㅋㅋ..
뭐가 어찌어찌하여 3년 보증해준다는데 ㅋㅋ.. 귀속엔 무상~~ ㅋㅋ.. 이란 단어만 ㅋㅋ..
근데 하루도 못가서 전원이 나가는 증상이 ㅠ.. 다시 보드 교체 ㅡ.ㅡ; 왔다리 갔다리 시간 허비 ;;..
발열이 심하면 그럴수 있다는 이상한 소리를 ㅡ.ㅡ; 엔지니어라는 양반이 하길래..
이 양반이 사람 놀리나 .. ㅋㅋ.. 그럼 이정도 발열도 못버티는 노트북을 노트북이라고 판건가요!?? 하려다가 ㅋㅋㅋㅋ
대꾸하기도 귀찮아서 암말안하고 후다닥 챙겨왔다. ㅋㅋ..
보아하니 교체한 리퍼 메인보드 뽑기를 잘못한듯 싶다.
출장때 들고가려고 데이타 다 옮겨났는데 이거.. 가서 문제라도 생기면 ㅋㅋㅋ
대략 난감해지는데 ㅋㅋ.. 아직까진 멀쩡하걸 보니. ㅋㅋ…
어쨌든 무선랜도 다시 살아났고, 깔끕하게 윈도우7으로 ~ 갈아탔다.
2주 동안 3일 빼고 술로 마감을 해버렸네~ 한동안 참이슬이 그리울거야 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