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나왔다 ㅎㅎ
이직 한지 2달 되어 가는구나..
가까운 곳으로 왔으니 쫌 더 편하게 다닐수 있구나.. 하는 생각을 했건만.. 첫 출근 부터 오판..
출근길 만원 버스를 보고 맨붕.. 저걸 어떻게 타 ㅡ.ㅡ…후…
만원 버스에서 내리면 힘짝풀리고.. 아침 부터 지진다.. 도저히 안돼겠어여 질러 버렸다 ㅋㅋ..
장롱면허 13년에.. 새차라.. 주위의 걱정스런 분위기 ㅋㅋㅋㅋ 난 뭔 배짱으로 산거지 ㅡ.ㅡㅋ..
3일만에 차가 나와 버리네 ㄷㄷㄷ 부랴부랴 10시간짜리 도로 주행 받고 ㅋㅋ
차인수 받고 한 50km 달리고, 공업사에 갔다 주고 왔네..
썬팅 하고 이것저것 장착하는데 하루에 안된다니 ㅠㅠ., 귀찮아서 등록까지 다 해서 가져 오라고 했다..
화욜이나 다시 볼수 있을거 같다.. 막상 차 받기전엔 그닥 그랬는데 ㅋㅋ 나오고 나니 좋으네 ㅎㅎ
역시 새차의 기쁨은 ㅋㅋ 배송차에서 하차 후 키 받을때 아닐까? ㅋㅋ
그나저나 ㅋㅋㅋ 얼마나 긁어 먹을런지 ㄷㄷㄷ 주차 OTL ㅋㅋ